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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 후 재활, 회복 및 일상복귀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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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23 11:25 조회 15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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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유착성 견관절낭염이라 불리는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서 서로 달라붙어 운동 범위 제한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오십견이란 이름 자체는 주로 50대에서 많이 발생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이런 상황에 유착성 견관절낭염이라 불리는 오십견이 최근 젊은층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원인으로는 한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휴식 시간에도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등 정적인 활동 증가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이밖에 과도한 운동, 외상 등도 들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이 나타나고 심해지면서 세수하기, 머리 빗기, 옷 입고 벗기 등 일상생활에 있어 불편을 야기하고, 밤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문제는 건강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젊은층의 경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오십견의 경우 질환 발생 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통증이 감소하고 

관절 운동 범위가 어느 정도 회복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것을 병이 나았다고 착각해 방치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는 이들도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십견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운동 장애가 남아 일상생활에 제약이 따를 수 있어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성용 굿본재활의학과의원 강동점 대표원장 “오십견 증상 초기라면 진통제 등의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아울러 굳어진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가 회복될수록 운동치료와 도수치료 등 재활치료를 통해 관절의 운동 범위가 회복될수록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에 앞서 오십견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평소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어깨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삼가고, 

틈틈이 10분씩 어깨를 움직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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